핏블리 헬스장 폐업 "숨만 쉬어도 하루 300만원 나간다" 고충 토로

출처 https://www.instagram.com/tv/CJYKU2glb2f/?igshid=dgmkdr25srs

 

 

운동 전문 유투버 핏블리님(문석기 트레이너) 헬스장 집합 금지로 인한 피해와 고충을 토로하였습니다

 

 

헬스장 4곳을 운영 중인 유투버 핏블리님 4곳을 다 폐업하여도 하루에 300만 원이나 되는 돈이 나간다고 하네요..

 

 

제대로 대우 못 받는 헬스 트레이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시작한 헬스클럽인데 이렇게 돼버리니 정말 안타깝네요...

 

 

이 상황에서 누군들 안 지칠 수가 없을 겁니다.. 정말 많은 헬스장 업주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ㅠㅠ

 

 4곳 중 한 곳은 폐업을 하였고 기구들은 헐값에 판매하여 모든 금액을 기부하신다고 하네요....

 

 

 

 

오늘로 헬스장 영업 풀린 상황이며 타락 헬창 핏블리님이 정색하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두 번째 헬스기구 판매 영상을 올리며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다 결국 폐업을 결정하였고 헬스 기구를 팔겠다면서 정가보다 낮은 금액의 중고가를 공개하며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의심 섞인 눈초리가 쏟아지자 핏블리는 결국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돈이 넘쳐나서 기부하는 거 아니다 힘들수록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와 신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회사의 대표로서 무책임하게, 무리하게 기부하는 게 아니다. 운영이 가능하고 앞으로 수익 낼 자신이 있기에 기부하는 것" 이라며 강조했습니다 헬스 기구 판매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에 보내질 예정이라고 하며 사용내역서도 모두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핏블리는 "나는 금수저가 아니다"라는 말도 하였으며 "세계여행도 일해서 번 돈으로, 헬스장 창업도 차곡차곡 모은 돈과 대출로 시작했다. 지금도 매달 대출이자를 갚고 있다. 집도, 차도, 명품도 없다"라고 말하며 동시에 "하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10년간 공부한 생리학 지식과 영양학, 심리학 그리고 40여 개국을 여행한 값진 경험이 있다. 이를 통해 얼마든 사업화해서 일어설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