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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몸

몸이 자주 피곤하고 아플때 체크 해야 할 면역력관리!

by 지묭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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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 19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수도권은 코로나 2단계로 격상되고 지방도 1.5단계를 유지하며 또다시 불안감이 조성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몸 관리에 신경 쓰며 면역력을 강화를 해야 합니다. 단순히 잘 먹고 쉰다고 해서 면역력이 높아지는데 효과적이진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면역력을 강화하여 우리의 몸을 지켜야 할까요?

 

 

1. 생활 리듬 지키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생활 리듬이 깨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은 사람의 면역력을 크게 떨어뜨리며 크고 작은 질병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며 또 이런 부분들은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생활의 리듬이 깨지지 않게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수면을 취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인간은 가장 깊은 잠에 빠져드는 시간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히 분배되기 때문입니다. 

 

2.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규칙적인 운동이 면역력 증가에 있어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경우 면역 세포와 림프액에 흐름을 원할하게 하여 신체의 면역력 강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계 순환을 도와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운동은 몸속에 백혈구 숫자를 증가시켜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하루 30분정도 야외에 나가 햇볕을 쬐어주는 게 좋으며 20분정도 스트레칭이나 기상후 취침 전 스트레칭을 통하여 굳어진 몸을 풀어주며 몸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손 자주 씻기

 

 

 

손 씻기란 말그대로 손을 물과 비누 등을 이용하여 세균을 없애는 과정을 말합니다. 손 씻기는 모든 예방법 중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시간과 적은 비용 적은 노력을 소모하면서도 탁월하고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손은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 역활을 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만진 물건이나 사물에서 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 혹은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여 청결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손을 씻을때는 되도록 자주 최소3~4시간에 한 번 정도는 씻는 것이 좋으며  특히 외출을 한 뒤 각종 교통수단이나 야외 공공시설물을 이용 후 반드시 씻는것이 좋습니다.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만진 후 그리고 애완동물을 만지고 나서 등등 위의 상황들이 아니더라도 생각날 때마다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금연과 금주

 

 

 

 

술을 적당히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은 사람이 지닌 자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혈청의 항균작용도 약해지며 세포매개성 면역작용이나 백혈구의 역할에도 영향을 미쳐 균이 침투하였을 때 빠르게 제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마시는 양의 많고 적음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논란이 있지만 확실한 건 만성적으로 자주 과음을 하는 사람의 경우 백혈구 수 자체가 감소가 되며 감기나 독감 등 흔한 감염이 있을 때에도 술을 마시면 회복이 늦고 악화될 수 있어 과음을 피해야 합니다.

 

담배의 경우 백해무익이라는 말처럼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니코틴과  타르가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히 니코틴은 신경 세포들 간의 정보 전달을 방해하여 신체 건강에 큰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하시기를 권장하며 그게 어렵다면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5. 스트레스를 다스리자!

 

 

 

누군 스트레스를 받고 싶어서 받나?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사람이 살아가며 스트레스를 안 받으며 살아가기란 불가능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자기만의 해소 방법들을 활용하는 게 현명하며 억지로라도 자주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도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우울증,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며 그밖에 심혈관계 질환, 감염성 질환, 자기 면역질환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주 웃기 긍정적인 생각하기를 실천하여 스트레스를 줄입시다!

 

 

 

6. 면역력에 좋은 음식 먹기!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음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면역력 강화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는 대표 식품 중 하나입니다. 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박테리아 및 항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보호하며 각종 질병 치료와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은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향신료이며 각종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늘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마늘은 뛰어난 항암효과와 전립선에도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노화를 막아주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입니다.

겨울무는 의사를 볼 이유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겨울무가 참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이며 사과보다 비타민이 4배나 많이 들어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엽산과 칼슘, 칼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에는 시니그린 성분이 다량 들어있어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기관지 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7. 몸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라!

 

 

 

요즘 같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왜 이렇게 추운 겨울날이면 유독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1 ºC 떨어지게 되면 신진대사율 15%가 저하되고 백혈구 활동이 약해지며 면역력이 30%나 저하가 됩니다. 체온이 35 ºC 가되면 신진대사가 무려 50%나 저하가 되며 각종 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침투당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체온이 1 º가 올라가게 되면 면역력은 5~6배나 올라가며 흔히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 이유가 바로 몸이 침입해온 바이러스나 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상체온이 아닌 저체온 상태가 되면 우리 몸은 면역 체계가 깨지고 만성피로와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저체온의 원인으로 너무 편리해진 현대문명에 의한 영양의 불균형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운동부족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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