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관리 나의 체형은 무엇일까? (외배엽) 벌크업 성공담 공개

자신의 체형이 무엇인지 

이러한 체형은 어떻게 운동하고 먹어야 하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사람은 수많은 체형이 존재하며 어느 체형이다 딱 정의할 순 없지만 편의상 이러한 체형에 가깝다 라고 감안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 사진은 저의 21살 때 사진이며 전형적인 골격이 왜소하고 마른 체형 즉 외배엽에 속하는 체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당시 몸무게가 51kg도 나가지 않았으며 너무 말라서 소심하고 소극적이며 자신감 없는 시절입니다.

외배엽 체형의 특징으로는

가슴과 어깨가 좁고, 몸통은 짧고 지방량과 근육량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골격도 가느다란 편이어서

전신이 왜소한 체형이며 높은 신진대사로 인해

체중을 늘리기도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운동과 식단을 통해 과거 말랐던 멸치 시절을 극복하고

보다 건강하고 보기 좋은 몸으로 개선한 모습입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을까?

 

아주 뻔한 예기지만 정답은 꾸준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여도 쉽게 포기하거나 그만두게 되는데요

그 이유로는 즉각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그만두게 되거나 운동을 하기가 귀찮고 힘들어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 익숙하지 않은 식사 패턴과 식단 무리한 식단 등이 실패를 하게 되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는 지속 가능한 목표가 아닌 지속하기 힘든 목표를 세워 실패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극단적으로 많은 것을 바꾸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로 인해 금방 포기하게 될 확률이 높으며 의지만으로는 꾸준히 지속해 나가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렇기에 작은 목표, 작은 변화, 지속 가능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 같은 경우 첫날부터 죽어라 힘들게 운동하게 되면 그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해 오버트레이닝에 빠지게 되어 극심한 몸살을 앓거나 근육통으로 인해 다음 날 운동을 가지 못하게 되며 이로 인해 운동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으며 식단의 경우 천천히 먹는 양을 증가시켜 체중 증가를 하여야 합니다.

 

마른 사람이 체격을 키우기 위해선 근육 증가에 기반을 둔 체중증량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우선 초보자는 최소한 중요한 종목을 선정하여 신체부위별 운동 종목수를 1가지를 선택하여 15~20회 정도 할 수 있는 중량을 선택하여 정확한 자세를 숙지하고 근신경계를 발달시켜야 하며 분할을 하지 않고 전신 무분 할로 하루에 전신을 운동하며 운동 빈도수를 많이 가져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 또한 무분 할로 빈도수에 중점을 두고 운동하여 단기간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식단의 경우 최대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불가피할 경우 식사 사이 간식이나 보충제를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단백질의 경우 체중 x1.5g 이상 섭취하는 게 좋으며

나머지는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채우셔서

기준을 잡고 1주일 간격으로 체중의 증가 여부를 판단하여

조절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실패할 확률이 많아집니다.

초보자 때는 운동에 중점을 두고 운동 수행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벌크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