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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정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몸 관리 ( 자전거 )

by 지묭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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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9일 현재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며 확진자가 다시 많이 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는데요 방역 당국은 12월 초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0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10월 정부의 때 이른 거리두기 완화와 소비 쿠폰 발행 등 경제 살리기 정책, 한 박자 늦은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이 재유행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출을 삼가하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장기화되고 많아지며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사람들의 신체 활동이 많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건강에 신경쓰고 관리를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루를 보내는 루틴에 많은 변화가 생긴 이유중 하나로 체육시설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체육시설들이 일시 휴관한 탓에 루틴을 지킬 수 없었으며 가령 출근길이나 퇴근길,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동하던 사람들 경우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운동 루틴이 무너진 경우도 많습니다.

홈 트레이닝을 하던 게 습관이던 사람들 또한 종일 집에서 머무르다 보니 홈 트레이닝을 하는게 귀찮아져 운동을 놓아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운동하며 건강을 지켜야 할까요?

 

<생활속에서 생활 운동>

 

-저는 출퇴근 시간은 1시간 가량으로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자전거는 경제적이고  유산소운동과 같이 심폐기능을 발달시켜 주는데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자전거운동은 다른 운동에 비해 접근이 쉽고 흥미로우며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기분전환도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하천길을 따라 가다보면 오리나 여러 철새들을 만날수 있어요ㅎㅎ

 

자전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심장과 폐기능이 발달하는데 심장은 기능은 좌심실의 용적은 커지며 심장 수축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폐는 탄력성이 증가하게 되고 단위 시간에 공기를 최대로 마시고 내쉴 수 있는 기능이 커지게 되죠

자전거는 하체를 이용하여 운동하는 만큼 하체 근력을 발달시키며 페달을 돌리며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하기 때문에 다리의 근육이 굵어지고 증가하며 글리코겐같은 에너지원을 많이 저장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커지게 됩니다.

특히 비만, 고지혈증 지방간 등 지방 소모가 우선인 경우에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적어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유산소 운동중에는 걷기,달리기,수영,자전거타기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운동인데 자전거운동의 장점으로는 큰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체지방을 포도당으로 전환해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므로 지방제거,체중감량에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내가 아닌 외부에서 자전거를 타게되면 낮에 햇볕에 비타민D 합성효과 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밖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으며 달리기나 걷기처럼 노면에 직접 닿는 것이 아니라 노면으로부터 오는 타이어와 차체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신체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출 퇴근시 자전거를 타면 좋은 점 >>>

 

1.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할 수있어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 운동에 좋습니다.

 

2. 교통수단이 해결되면서 차량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교통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3.대도시경우 차량정체가 많은곳은 시간을 오히려 절약 할 수 있습니다.

 

4.가장중요한 자전거만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자전거를 탈때 주의할점과 준비운동 및 안전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자전거 운동이라고 쉽게 바로 자전거를 타게되면 몸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전 간단하게라도 동적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가볍게 풀어주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자전거를 올라 타는게 중요합니다.

 

천천히 스타트를 하며 천천히 속도를 높여 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자전거 전용 도로나 공원 자전거 도로 등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자전거 차체의 미세 충격에 의한 근육, 관절 손상을 막기 위해 처음 시작할 때는 10분내외에서 30분 정도를 편안하게 타며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속도에 집중하여 자칫 페이스를 잃게 되기 쉬운데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페달을 밟으며 시간과 거리를 늘리는데 집중하여야 몸에 무리가 가지않고 안전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자세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자전거 핸들이 안장보다 너무 낮은경우 상체가 앞쪽으로 쏠려 허리가 구부러져 척추에 무리가 가며 무릎에도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래서 안장 높이를 적당한 높이로 조절해서 타시길 권장합니다

페달을 밟을 때는 면에서 보았을 때 앞꿈치와 무릎이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하여야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저 또한 자전거를 타다보면 주위에 안전장비를 재대로 갖추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자전거를 탈때에는 반드시 보후장구를 구비하여 헬멧과 무릎 보호대 장갑을 꼭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헬멧 만큼만은 반드시 착용하시고 타는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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